#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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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OS 유감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인 티맥스에서 자회사를 통해 윈도 호환 "티맥스 OS"를 발표했다. 직접 발표회장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여론이 그렇게 호의적인 것은 아니며 앞으로의 결과물 완성도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 나는 또 하나의 유감을 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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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능력은 연차에 비례하지 않는다
[이 글은 내가 21일에 현대자동차에서 발표했던 세미나 내용 중 일부를 좀더 확장하여 작성해 본 것이다] 다른 나라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개발자로서 마음에 안드는 것 한 가지는 개발자 평가를 연차로 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라는 것이다. 개발자 개개인마다 경험과 능력이 다른데 연차로만 평가하다니 이게 무슨 초등학생 학년 올라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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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 검사를 줄이려면
며칠 전 글에서 자바 초급 개발자를 벗어나려면 null 검사를 잘 해야 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렇다고 소스 코드 한줄 한줄 마다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예기치 않은 null이 발생할 만한 곳을 주의해야 한다는 의미다.일반적인 개발 업무 관행(practice)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null 검사는 사실 많이 건너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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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개발자 딱지를 떼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그 동안 자바 개발자들의 소스 코드를 많이 리뷰하면서 본 여러 문제점들을 정리하여 초급 개발자 딱지를 떼려면 어떤 것이 기본인지 정리해볼까 한다. 초급 개발자들은 경험 부족으로 이러저러한 실수를 한다거나 소스 코드에 폭탄을 심어놓는 경우가 있다. 아래 얘기하는 것들에서 어느 정도 준비된 사람이라면 적어도 내가 볼 때 우리나라에서는 초급 개발자가 확실히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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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에서 영웅 등급 되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3월 14일 첫 답변 이후 거의 5개월만에 영웅 등급에 이르렀다. 답변으로 등록한 개수가 총 206개인데 그 중 150개가 채택된 것이다. 댓글이나 삭제한 것까지 치면 더 많을 것이다. 내가 그 동안 거친 등급은 하수 - 평민 - 시민 - 초수 - 중수 - 고수 - 영웅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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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프로그래밍의 힘
우선 짝 프로그래밍(Pair programming)을 아는가? 개발자 두 명이 단위 작업 하나를 수행하는 개발 방식을 말한다. 이제 한숨 돌리게 돼서 얘기하지만 심각한 위기를 맞은 프로젝트가 있었고 난 그 중심에서 방향을 잃고 있었다. 그 때를 생각하면 내가 무능했었나 자책도 하지만 어쨌든 해결이 됐고 그대로 흘릴 수 없는 중대한 경험을 했다. 단편적이지만 최고의 효과를 본 해법이 있었으니 바로 짝 프로그래밍이었다. 이 글은 그 얘기를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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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비전이었다 - 텀블러
우리는 과거와 현재에서 배우는 것이 참 많다. 내 블로그 이름을 그래서 짓기도 했지만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다 배워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과거에 알고 있었던 것이며 끊임 없이 다시 배워야지만 정말로 현재에 안다고 할 수 있다. 텀블러 인수 뉴스를 접한지 며칠 지난 오늘, 데이빗 카프(David Karp)가 어떻게 텀블러(Tumblr)를 키웠는지 한 블로그 글을 보게 됐다. 지금은 인스타페이퍼 창업자인 마코 아먼트(Marco Arment)는 과거 데이빗 카프의 유일한 직원으로 시작해 몇 년간 함께 했으며 사실상 텀블러는 오롯이 그만의 제품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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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겸 관리자의 업무
구글 직원인 맷 웰시(Matt Welsh)가 블로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본인은 크롬 프로젝트 중 일부인 모바일 웹 성능 영역의 팀을 이끌고 있는데 공식적인 직함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고 비공식적으로는 "Tech Lead Manager"라고 한단다. 이 말은 팀의 기술적 방향성을 책임지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사람들을 관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 말을 조합해낸 것이다. 우리 말로 풀자면 "선임 엔지니어겸 중간 관리자(과장?)" 정도 될 것 같은데 이게 나의 관심을 끌었다. 개발자이면서 관리자인 나와 비슷한 업무가 많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는 블로그에서 주요 업무를 다음과 같이 나열했다.




